신청인은 명동에서 10년 넘게 피부과 원장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원한 10년 동안에 발표한 논문은 한편도 없고, 개원 전에 발표한 논문은 국재논문 3편, 국내논문 5편이 있었음. 개원 이후에는 당연히 연구실적이 없고, 더구나 국제 연구활동은 불가능하여 너무 약한 경우라 계약기 불가능하다고 통보를 해던 케이스 임.

그러나 이미 자녀가 미국 유학 중에 있어서 영주권이 꼭 필요한 상태였고, 결국 계약금을 환불

하지 않는 조건으로 진행을 했고, 최종적으로 추가자료 요청도 없이 승인을 받은 경우 임.

진행 방법으로 지금까지 10년 이상 논문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지금 당장 논문을 발표한다고 해도 이민성 심사관들을 설득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신청인이 평소에 활동했던 사항들을 찾아서 진행을 하기로 했고, 다행히 신청인이 병원 홍보 차원에서 방송, 잡지 등에 피부관리와 관련된 많은 출연과 기고를 한 사례들이 있었음.

당사에서는 언론 노출 부분을 객관적인 자료로 적극활용 하기로 하고 관련되는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된 중요한 사람들의 확인서를 받고, 추천인 선정은 신청인의 스팩이 부족해서 가능하면 미국

의과대학에 재직중인 분들로 최대한 추천을 받기로 했지만, 본인이 국제활동을 하지 못한 관계로

본인이 미국인 추천인을 구하기가 어려워 결국 당사에서 미국 의과대학 재직 교수로 4명을 발굴

하여, 국내 대학교수 2명과 함께 총 6명에게서 추천을 받고 신청서를 접수 했음.

신청인도 당사도 과연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지만, 결국 승인을 받았고 신청인은 감사하다고 지인 몇 분을 소개해 주셔서 모두 수속을 진행하고 있음.

미국 영주권을 받기가 힘들 정도로 스팩이 약한 분들도 많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해 왔던 활동들에 대해서 객관화된 자료로 설득을 한다면 가능성이 높아 질 수 있다는 생각 임

 (문의 master@capcon.co.kr. www.niwusa.co.kr)